2019년 스승의날 문구, 감사인사 모음 (Feat. 스승의날 유래)

안녕하세요.

어느덧 5월 8일 어버이날이네요. 5월은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석가탄신일, 부부의날까지 여러 날들을 챙기다보면 어느새 지갑도 얇아지고 시간도 금방 흘러가는 달인 것 같습니다.

이중에서 스승의날, 정이 가고 존경하게 되는 은사님이 한분 계시는 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지식인에 보면 스승의날 최초의 발단은 충남 강경고등학교(당시 강경여자중.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로 1958년부터 단원들(주도학생 윤석란:1946년생)은 병환 중에 계신 선생님 위문과 퇴직하신 스승님 위로활동을 꾸준히 하였는데요.

청소년 적십자 충남 학생협의회는 1963년 9월 21일을 충남 도내 은사의 날로 처음 결정하여 사은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그 후 1963년 5월 26일에 개최하기로 수정결의 후 제정 취지문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1965년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15일을 '스승의 날'로 다시 정하고 스승의 은혜를 기리기로 하여서 최종적으로 우리가 아는 5월 15일이 스승의날이 된 것입니다.


스승의 날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 존재하는데요. 미국은 1985년 5월 첫 째주 화요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했지만 땅덩어리가 워낙 넓은 만큼 각 주마다 스승의 날이 다르다고 하네요.

중국의 스승의 날은 9월 28일이 스승의 날이며 폴란드는 10월 14일, 몽골은 2월 첫째 주말, 파나마는 12월 1일이 스승의 날이라고 합니다.


이제 스승의날 문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생님의 모든 날들에 늘 행복이 깃들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따듯한 가르침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3.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선생님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 어제도. 오늘도. 지금 이순간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5. 선생님 은혜를 내 마음속에 저장!

6.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7. 미래의 첫걸음이 되어주시고, 삶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8. 존경하는 선생님,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선생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9.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스승님이자 히어로입니다. 언제나 사랑합니다.


10. 선생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선생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11. 사랑합니다. 선생님은 최고에요. 고맙습니다.


이상 스승의날 문구였습니다. 이번 스승의 날은 위의 문구를 적은 진심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서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있는 은사님을 찾아 뵙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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