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힘내세요 - 댓글 알바, 사법 적폐 총출동

없어도 만들어 내는 놈들입니다. 무조건 만들어내서 흠집내는 놈들입니다. 요즘 조국 법무 장관 후보자에 대한 기사 및 뉴스를 보면 참 분통이 터집니다. 조국님 때문이 아니고 우리나라 자한당, 언론 찌끄래기들이 이렇게 무섭구나 하고요. 저들이 조국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래와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1) 검찰개혁 - 조국님은 인사권을 통해서 검찰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던 분입니다. 검찰의 발악이 시작되었죠. 

(2) 차차기 대권후보

(3) 공수처 - '공수처'란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의 준말입니다.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와 부정부패를 방지하며,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얻고자 공직자 및 대통령 친인척의 범죄행위를 상시적으로 수사ㆍ기소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독립기관을 말합니다. 자한당 포함 적폐들을 처단하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수처' 설치는 1998년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여연대 사무처장으로 있던 시절 "검찰이 검찰을 수사하면 되겠냐"라며 "검사, 판사, 국회의원 등 우리나라의 끗발 있는 사람들을 수사하는 별도의 수사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당시 한나라당과 검찰의 반발로 무산되었습니다. 조국님이 법무부장관이 되는 것은 공수처 설치의 첫발을 내딛는 것입니다.



제가 간단하게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저희 학교 정원이 100명입니다. 100명 중에 5명이 등록금, 점심 식비, 매점 수입 등에 빨대를 꽂고 불법으로 돈을 착복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문제는 교내 신문 편집 대빵이 저 5명 안에 들어있고 반장, 부반장도 저 5명 안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남은 95명 중에서 갑돌군은 이 불공평이 언제나 싫었습니다. 그런데 때가 왔습니다. 학교 교장 선생님이 바뀌면서 이 부패를 눈치채고 갑돌군에게 권력을 주려고 합니다. 갑돌군은 투명하게 모든 것을 감독할 수 있는 선도부를 신설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몰래 삥땅친 것도 들키고 앞으로 돈을 더이상 삥땅치지 못하게 될 것이 두려운 5명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총동원해서 이를 저지하려 합니다. 일단 갑돌군을 악마로 몰아가는 것이죠. 교내 신문은 갑돌군을 흠집내는 기사들로 가득하고 돈을 주고 삐끼들을 동원해 뒤에서 험담을 하고 다니게 만듭니다. 그동안 특별한 생각은 없으면서 갑돌군을 지지하던 세력은 흠집내는 기사들에 세뇌가 됩니다. 삥땅친 것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앞으로 더 삥땅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잊고 눈앞에 있는 원색적인 흠집내기에 동요해 버리고 말지요. 


결론은요? 교내 신문 대빵, 반장, 부반장 등 5명은 세력을 더 견고히 하고 삥땅 금액을 더 늘려서 애들을 괴롭히게 되었지요. 이렇게 해도 괜찮다는 안도감을 느낀 이들은 더욱 더 삥땅을 치게 되었고, 나머지 95명은 더욱 심한 고통을 겪다가 죽었답니다. 


어떻습니까? 제가 즉석에서 만든 이야기인데요. 저 95명에 속하고 싶으십니까? 죽을 때까지 꼭 삥땅을 뜯겨야만 하겠습니까??


지난 공수처관련 국민청원이 20만을 넘었을 때에 조국 전 민정수석은 아래와 같은 답변을 냈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 이번 정부 내에 검찰과 법원의 확실한 개혁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이번 정부 임기 내에 반드시 공수처 신설이 필요한데, 모든 개혁이 그렇듯 이 문제도 가로막혀 있습니다. 이제 우리들이 나서서 검찰 개혁을 위한 공수처 신설 등 법안에 힘을 싣도록 힘을 더해줍시다. 국회는 국민들의 요청에 응답하라"


지난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를 제외한 모든 후보자들이 공수처 도입에 찬성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도 2018년 3월 “국회에서 바람직한 공수처 도입안을 마련해주신다면, 이를 국민의 뜻으로 알고 그대로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총장이 공수처 도입에 찬성한 것은 검찰 역사상 처음입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의 결단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앞서 법무부도 2017년 10월 공수처 법안을 내놓았습니다.


제대로된 공수처가 생기려면 조국님이 법무부장관이 되야 하고, 그러려면 우리는 현재 핵폭탄급 기레기들의 선동에 절대로 넘어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조국님 관련 기사가 3일간 8천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일본불매 기사가 쑥 들어갈 수준입니다. 자한당, 조중동, 언론, 진보, 보수 가릴 것 없이... 공수처가 검찰개혁이 무서운 사람들이 도대체 이렇게나 많았단 말입니까??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 국민청원입니다.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190#_=_


이번에 조국님이 법무부장관에서 탈락하면 단언컨데 우리나라 검찰개혁, 무전유죄, 유전무죄 개혁, 사법적폐 개혁은 10년이상 뒤쳐질 것입니다. 아니 그냥 포기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정말 개돼지는 되지 맙시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온 그 대사, 제 귓가에 자주 맴돕니다. 그런데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참 무섭습니다. 어느새 개돼지처럼 그들이 주는 고깃덩이를 개걸스럽게 물어뜯고 싶은 저 자신을 보면서요. 우리 정말 개돼지는 되지 맙시다. 제발요. 


가짜뉴스, 기레기들의 집요한 기레기질로 우리는 좋은 사람들을 이미 잃었어요. 노무현님, 노회찬님... 또다시 가짜뉴스에 속아서 소중한 것을 잃으실래요?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나자신을 찌를 것입니다. 




언론, 댓글알바들, 거기에 선동되어 자신도 모르게 이미 개돼지가 된 사람들. 이렇게 그들의 화력이 아직까지도 셀줄 정말 몰랐습니다. 문재인정권 출범 이후 최대의 분수령인 것 같습니다. 


조국 후보자님은 문재인대통령님이 믿으시는 분입니다. 믿고 따라주십시오. 저 기레기들의 아우성은 듣지 마시고요. 개돼지는 니들이다 이 개**들아!!! 하고 외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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