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조국임명 - 검찰개혁, 공수처 반드시 필요

안녕하세요.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적극 찬성하는 입장에서 요 며칠은 사실 피 말리는 일상인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임명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작성한 조국님에 대한 응원 포스팅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8/22 - [이것저것] - 조국힘내세요 - 댓글 알바, 사법 적폐 총출동


<<조국 지지 세력, 반대 세력 실검 장악 관련>>

요즘 조국 지지 세력들이 실검을 장악(?)하고 있다고 언론에서 집중해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똥묻은 개가 멍멍 짖고 있는 것입니다. ㅋㅋ 이전에 조국사퇴하세요라는 키워드는 지역도 처음에는 서울에서만 검색되고 나중에는 경기도까지만 검색이 되는 이상한 현상을 보이고 매크로를 돌리는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으나 언론에서는 아무도 다루어 주지 않았습니다. 왜냐? 그들도 한패거든요. 어쩌면 언론과 매크로팀이 한곳에서 월급을 받을지도 모른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조국사퇴하세요 키워드는 특정 지역에서만 검색되고 있습니다. 불법 매크로 관리 사무실이 저기 있거나 쓰고 있는 VPN 서버가 저 지역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 지지 및 반대 촛불 집회 관련>>

저는 뉴스에서 조국 반대 촛불 집회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에 자유당 등의 멍멍이세력들이 또 무슨 짓을 하나 했습니다. 정답은 역시나 였습니다. 아래 사진을 봐 주십시오. 

 



조국 반대 집회 주동자들은 모두 자유당 비스무리와 연관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고대, 단국대, 부산대 주동자는 모두 자유한국당 출신이며, 서울대는 이전에 최순실 태블릿이 조작되었다는 거짓 뉴스를 양산하던 트루스포럼이라는 곳입니다. 저들도 언론의 무차별 폭격을 자행한 인원 중 일부인 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십시오. 떳떳하지 못한 촛불 참가자들은 창피하니까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참 우습네요. 

조국 지지 촛불 집회를 봐보십시오. 모두 당당하게 맨얼굴을 내놓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얼굴입니다. 



<<검찰 쿠데타>> 

이번 청문회 전 검찰 압수수색은 역사적으로 가장 심한 경우입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에도 이런 적은 없었지요. 현재 걸고 넘어지는 것이 사학재단, 사모펀드와 딸 입학 문제인데요. 사학재단은 사재 털어서 억지로 운영해온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착한 사람도 쉽게 실행하지 못할 일입니다. 그리고 사모펀드는 언론에서 우회상장이니 뭐니 불법으로 무엇을 진행한 것처럼 몰아가고 있는데요. 우회상장 자체도 합법이고, 사모펀드 투자한 회사가 잘 나가는 것을 어쩌란 말입니까? 조국 딸 입학도 어학 특기자 전형으로 정상적으로 입학했습니다. 


청문회를 자유당에서 참여하지 않겠다고 옥신각신하는 와중에 뚜둥.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일이 생겨났습니다. 검찰이 압수수색을 시작한 것입니다. 윤석열 체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딸 장학금, 사학재단, 사모 펀드 등의 가짜뉴스로 인해서 의혹만 있을 뿐인 건에 대하여 단군이래 최대 인원이 동원된 최대규모의 압수수색이 시작된 것입니다. 


가재는 게편인 것인가요? 아직도 윤석열 검찰총장을 믿자고 하는 분이 계시는데, 저는 이미 지웠습니다. 이 것은 압수수색 중에 생긴 불법행위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압수수색을 TV조선과 함께 진행하다시피 하고서는 수사 기밀 유출에 대한 변명은 참 성의도 없습니다. 그냥 안 그랬다고 합니다. 청와대 명령이고 뭐고 간에 신경 안 쓴다는 얘기입니다. 이전에 노무현 대통령님때 쓰던 수법과 어쩌면 이리도 똑같은지요. 

검찰은 문제가 있습니다. 모든 권한을 다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국님이 주장하는 것이 뭔가요? 바로 인사권을 통한 검찰 개혁, 그리고 공수처 도입입니다. 검찰은 지금 조국님이 법무부장관이 되는 것을 생사를 걸고 방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이전의 제 포스팅에 있는 내용인데요. 공수처에 대한 정의입니다. 

공수처 - '공수처'란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의 준말입니다.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와 부정부패를 방지하며,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얻고자 공직자 및 대통령 친인척의 범죄행위를 상시적으로 수사ㆍ기소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독립기관을 말합니다. 자한당 포함 적폐들을 처단하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수처' 설치는 1998년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여연대 사무처장으로 있던 시절 "검찰이 검찰을 수사하면 되겠냐"라며 "검사, 판사, 국회의원 등 우리나라의 끗발 있는 사람들을 수사하는 별도의 수사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당시 한나라당과 검찰의 반발로 무산되었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에서 특히 젊은 20, 30대 층에서 조국님에 대한 찬성표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뉴스공장,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28일 1차 조사 때보다 8월 30일 2차 조사 때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하여 찬성표가 39.2%에서 42.2%로 상승하였습니다. 반대표는 거의 그대로인데 무응답 표에서 상당수가 찬성으로 온 것을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후보의 어머니, 부인, 동생, 동생의 전처까지 다 불러내 청문회를 하지 않는 한 수용 안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내밀 카드는 이제 다 썼고, 청문회를 열면 조국님의 명확한 답변만 들어주다 게 될테니 싫다는 것이지요. 남은 것은 국민청문회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국민청문회라도 꼭 이루어지고 법무부 장관도 법대로 임명되고, 공수처가 설치되고, 검찰을 완전히 개혁하는 모습을 제 생전에 보고 싶은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다음은 조국님 관련 사진 슬라이드 쇼입니다. 사진으로 훑어보고 싶으시면 처음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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