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포렌식유출 - 자유당과 검찰 유착 증거

또다시 검찰만 가지고 있는 증거가 유출되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포렌식 결과
라고 밝힌 것인데요. 이 것은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 초고 파일 정보이며 이 파일은 검찰만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자유당 기자간담회에서 주광덕 한국당 의원이 조국님 딸의 성적 의혹을 제기하며,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더니만 밝혀진 것만 두번째 입니다. 이 때 공익제보를 받았다고 했는데 생활기록부에는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겨 있어 본인 동의 없이는 원칙적으로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으며 이를 어기는것은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이 때 조국 후보자의 딸 조민님이 직접 생기부 유출 경위를 수사해 달라며 양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었지요.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백범 교육부 차관은 "교육정보시스템에서 학생기록부를 받아간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최근에 발부한 것은 본인과 수사기관 2건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답했었고 조 후보자의 딸이 전달했을리는 없으므로 수사기관에서 흘린 것이 맞는데, 검찰 답변은 짧게 '검찰과 무관한 일'이라고 했었죠.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기 청문회 때에 장모 사기 사건으로 그렇게 당하더니 자기 자신이 조국 후보자의 딸을 저렇게 잔인하게 파헤치네요. 광기라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이번에 청문회가 끝나도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검찰 수사 결과 유출 등의 이러한 광기를 꼼꼼하게 책임지우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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