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성펀드의 주인은 이명박가카님 이라는 썰

안녕하세요. 

요며칠 조장관님, 따님, 정경심 교수님에 대한 언론, 검찰의 콜라보레이션 집중 포화를 보고 있는데, 이상한 낌새가 포착되었습니다. 되도 않을 표창장으로 밀다가, 제 2막으로 조국 장관의 5촌인 조범동씨 관련 프로젝트명 조국펀드로 끝장을 보려고 하고 있었는데요. 잠시 주춤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언론쓰레기들을 관찰해 보면 조국펀드에 사활을 걸었다가 다시 표창장 수사로 회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더니 두둥 오늘 오전 양준혁 스캔들과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잡혔다고 뉴스에 뜨네요. 더군다나 세기의 특종 화성연쇄살이사건은 채널A에서 나왔습니다. 너무 나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물론 계시겠지만 저는 음모론이 믿어집니다. 언론의 이러한 행태에 대한 데쟈뷰가 있기 때문이죠. 

 

 


조국사모펀드는 애초에 익성이라는 자동차부품업체의 상장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고 조국장관의 5촌조카 조범동씨는 10억을 익성 이봉직 회장에게 전달했는데, 여기서부터 조국펀드 기사가 일시정지되며 표창장 기사로 도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양준혁 스캔들, 화성연쇄살인사간 범인 기사 터지고요.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또 다시 기사가 나옵니다. 익성에 대한 얘기는 쏙 빠지고 10억원을 정경심교수님이 받으려고 시도했다는 정황이 나왔다고 합니다. 또 무슨 정황은 이렇게도 많은지. ㅋㅋㅋㅋㅋ 조범동씨는 분명 익성 이봉직회장에게 전달했다고 했으나 이봉직회장은 받지 않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익성 이봉직회장 압수수색하면 끝날 일인데요. 딱 익성이라는 말이 등장하며 검찰과 언론이 갑자기 올스톱하고 언론은 양준혁스캔들,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검거를 내세우며 시간을 벌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표창장 기사로 도배하더니 조국 장관의 5촌 조범동씨가 익성 회장에게 건네주었다던 10억을 정경심 교수님이 받으려고 했다는 정황이 나왔다고 합니다. 증거도 아니고 정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관련 기사 네이버 댓글을 보면 이미 범죄자로 낙인 찍어 씹어대는 개걸스러운 댓글들로 가득합니다. 

자 이것을 표로 그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추측이긴 합니다만 참 설득력있지요? 


이렇게 언론과 검찰이 익성을 갑자기 싸고도는 이유가 뭘까요. 윤석열 검찰총장의 페이스대로였다면 익성은 압수수색을 해야 맞는데요. 조사를 했다는 뉴스조차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이 있습니다. 익성은 자동차부품업체입니다.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다스가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익성은 바로 꼼꼼하신 가카님의 손이 닿은 곳이었던 것입니다. 익성은 네이처리퍼블릭급 고구마 줄기일 수 있습니다. 

 



주식회사 익성의 사내이사인 서성동은 이명박의 고대 동창 최측근 무휼같은 사람으로 청와대 경호처 차장을 지낸 사람입니다. 조국사모펀드와 코링크PE의 본질은 주식회사 익성의 상장을 목적으로 했던 곁가지일 뿐이었던 것입니다. 여기는 전 이명박 대통령이 연루되어 있지요. 참 돈냄새가 나는 곳이라면 언제나 등장하는 이명박입니다. 


사건의 몸뚱이는 익성인데 윤석열 검찰총장은 여기서 식겁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은 윤설열 검찰총장은 BBK 검사 출신입니다. 아래 기사 발췌를 봐주십시오.  윤석열검사는 애초부터 친이명박 검사였습니다. 

 

 

윤석열은 친이명박 검사인데 박근혜쪽 검사들과 세력 싸움에 밀려서 박근혜를 파다가 엉겹결에 대쪽으로 거듭난 인물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다들 노무현 대통령을 얼마나 괴롭혔는지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문재인정부에 와서 이명박을 구속할 때에 이명박은 윤석열 관용차를 타고 구치소로 이송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윤석열은 2009년 MB정권이 출범한 이후부터 범죄정보2담당관과 중수 1,2과장등 대검 요직
에 올랐었습니다. 이명박 수사 때에 수사를 지휘하는 특수1부장을 맡았던 사람이 바로 윤석열입니다. 

 



아래 2013년 뉴스를 보면 이명박과 윤석열의 관계를 잘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table=impeter&uid=257


또 다시 정황 증거를 내세우며 언론을 총출동시켜 정경심 교수님을 죄인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네이버에서는 댓글 부대들이 총공격으로 인신공격을 해대고 있습니다. 익성에 대한 기사는 쏙 들어갔고요. 아직도 이명박의 힘이 이렇게 대단한 것도 놀랍고,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조사가 부족했던 것인가? 왜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인가 의문이 강하게 드는 아침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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