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초등코딩교육 사이트 code.org

안녕하세요. 


초등학교부터 코딩을 교육과정에 넣는다고 하여 요즘 코딩 교육 열풍이 대단합니다. 코딩 장난감, 코딩 교육 학원 등등 많이도 생겼습니다. 저희 집에도 코딩 가능한 레고부터 시작해서 몇가지 코딩 장난감을 사주었지요. 아주 비쌉니다. ㅠㅠ


그 중에서 저와 저희 꼬마가 아주 재미있게 코딩을 진행한 사이트를 강추해 드립니다. 바로 code.org입니다. 


https://studio.code.org/home



이 사이트는 미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코딩을 가르치겠다는 목적으로 2013년에 만들어진 비영리단체인데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며, 강의 중간에 동영상으로 소개가 나오는데 여기에 빌게이츠와 저커버그도 등장합니다.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이 영상 인사말을 했다고도 하네요. 


실제로 제일 좋은 점은 직접 플래피 버드, 댄스 파티와 같은 게임을 교육 과정에 따라서 만들고 핸드폰으로 보내서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꼬마가 직접 만들고 핸드폰에서 그 게임을 진행을 하니까 정말 신기해 하고 좋아합니다. 


다음은 사이트의 초기화면인데요. 로그인하면 그 전에 진행하던 교육과정을 계속 진행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다음과 같이 전에 6번까지 진행했다면 7번 과정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계속하기를 누르면 이어서 과정을 진행합니다. 

아래와 같이 오른쪽 섹션에서 코딩을 하고 왼쪽에서 실행을 합니다. 정답을 맞춰야 다음 단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계 이동 시에는 소개 동영상이 나오는데, 가끔 빌게이츠나 저커버그가 출연하기도 합니다. 아래 화면은 인스타그램의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입니다. 


그 유명한 플래피 버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배경화면, 소리, 스코어 매기기 등을 수정하여 다양하게 게임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 꼬마가 완성한 꼬마만의 버전 댄스 파티 게임입니다. 여러가지를 커스터마이징했습니다. ^^


자 이 게임을 핸드폰으로 전송하여 핸드폰에서 게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


꼭 초등학생 교육 목적이 아니라도 코딩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한번 가봐야할 사이트인 code.org 사이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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